Caravan Palace by inseob

이번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에서 얻은 수확이라면 이 프랑스 밴드를 알게 된 것이랄까?

도착한 첫날에 9시 메인 무대를 차지한 밴드였는데, 
원래 스케줄에는 그냥 Surprise 라고만 되어있었다.
그래서 뭐 누가 나올지도 몰랐고 (이름도 집에 와서 찾아보고 알았다)
그냥 가본거였는데, 완전 대박이였다 ㅎㅎ
공연후에 나온 공식 press release 에서는
이 공연이 역대 재즈 페스티벌 공연중 가장 큰 파티중 하나였다고 했다.

이게 무슨 재즈냐고 할수도 있겠으나.. 집시+일렉트로니카 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.
(Electroswing 이라고 소개된 곳도 있다)
특이하게도 바이올린이 메인(인것 같다), 보컬은 여자.
정말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었다!

인상적이었던 곡을 몇개 링크하자면,


음성변조(저것도 보코더라고 부르나?)를 이용한 곡 Starscat


이건 Jolie Coquine 이라는 곡인데, 원래 뮤직비디오는 Fat Boy Slim 의 Weapon of choice 다.
원곡보다 더 잘 맞는것 같다 ㅋㅋ



현장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짧은 그날의 공연 실황 클립 두개!
관객 분위기도 진짜 좋았음.


카메라고 뭐고 좀 놓고 앞으로 가서 뛰어놀껄 그랬다는 후회가 좀 드네;


inseob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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